[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강다니엘(24)과 트와이스 지효(23)가 열애를 인정하며 '톱 아이돌 커플'로 거듭났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다. 열애를 인정하는 공식입장이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올해 초부터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강다니엘의 한남동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준비, 지효는 월드투어 등 국내외 스케줄로 바쁜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서도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하는 열성을 보였다.
특히 강다니엘이 소속사 분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도 지효가 곁에서 큰 힘이 돼 줬다는 게 측근의 전언. 또한 은밀한 커플이었지만 멤버간 우애가 돈독한 트와이스인 만큼 멤버들 역시 지효와 강다니엘의 열애를 응원하며 데이트를 지원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의 열애 인정으로 국내외에서 '톱'을 달리고 있는 K팝 남녀 아이돌 가수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한 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센터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분쟁 끝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본격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지효는 2015년 10월 '우아하게'로 데뷔, '치어업' 'TT', '낙낙', '시그널', '하트셰이커', '왓 이즈 러브' 등 공전의 히트곡을 낸 원톱 걸그룹 트와이스 리더로 활동 중이다. 현재 트와이스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에 나서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강다니엘(24)과 트와이스 지효(23)가 열애를 인정하며 '톱 아이돌 커플'로 거듭났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다. 열애를 인정하는 공식입장이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올해 초부터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강다니엘의 한남동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준비, 지효는 월드투어 등 국내외 스케줄로 바쁜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서도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하는 열성을 보였다.
특히 강다니엘이 소속사 분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도 지효가 곁에서 큰 힘이 돼 줬다는 게 측근의 전언. 또한 은밀한 커플이었지만 멤버간 우애가 돈독한 트와이스인 만큼 멤버들 역시 지효와 강다니엘의 열애를 응원하며 데이트를 지원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의 열애 인정으로 국내외에서 '톱'을 달리고 있는 K팝 남녀 아이돌 가수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한 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센터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분쟁 끝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본격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지효는 2015년 10월 '우아하게'로 데뷔, '치어업' 'TT', '낙낙', '시그널', '하트셰이커', '왓 이즈 러브' 등 공전의 히트곡을 낸 원톱 걸그룹 트와이스 리더로 활동 중이다. 현재 트와이스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에 나서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