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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인 스펜서 야구감독 음주운전…KBO, 경찰 조사 후 징계 발표
입력 2019-08-05 12:20 
쉐인 스펜서 야구감독 음주운전 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의 쉐인 스펜서 야구감독이 음주운전했다.

키움 히어로즈의 퓨처스팀 쉐인 스펜서 감독은 지난 4일 오후 음주운전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스펜서 감독은 추가 조사를 위해 경찰서에 다시 출석할 예정이다.

구단은 스펜서 감독의 자진신고 접수를 받은 직후 이 사실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통보했다.


구체적인 경위는 경찰조사가 진행된 이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016년 키움 히어로즈의 감독을 맡은 그의 계약 기간은 4년으로 올해 말 만료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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