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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데뷔 앨범 초동 46만 장으로 마무리 ‘역대 최고 기록’
입력 2019-08-05 10:16 
강다니엘 앨범 초동 46만장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앨범으로 역대 솔로 아티스트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5일 한터차트의 집계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이번 앨범은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7월 29일~8월 4일 집계) 판매량 46만6701장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그는 발매 3일 만에 40만 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일찌감치 정상의 자리를 차지, 발매 6일차에는 선주문량 45만 장을 거뜬히 완판으로 해치운 바 있다.

강다니엘은 최종 스코어 46만 장을 돌파, 역대 솔로 아티스트의 직전 최고 기록보다도 8만 장 이상 차이 나는 높은 기록으로 솔로 아티스트 최정상 음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강다니엘의 이번 솔로 데뷔 앨범은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에게 보답하는 선물이다. 그렇기에 이번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는 것이 그의 목표다.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를 거쳐 서울까지 팬사인회를 열며 전국의 국내 팬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 강다니엘은 오는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에 이어 9월 7일과 13일에는 방콕과 대만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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