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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결방→‘동네 사람들’ 편성…누리꾼 “기다렸다 실망”
입력 2019-08-04 21:36 
‘개그콘서트’ 결방 ‘동네사람들’ 편성 사진=(주)리틀빅픽처스
‘개그콘서트가 결방되고 영화 ‘동네 사람들이 편성된 것에 누리꾼들이 불편함을 드러냈다.

4일 오후 KBS2는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끝난 뒤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아닌 영화 ‘동네 사람들이 방송된다.

앞서 ‘개그콘서트는 지난달 21일 1009회 방송 후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하기 위해 28일 결방했다.

지난 28일 ‘개그콘서트 결방 후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스페셜- 단두대 매치 방송이 편성됐다.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가 2주 연속 결방한 것에 대해 저번에도 결방하더니 또 안하네” 이제 방송 안하나요?” 기다렸다가 실망했다” 언제부터 해요? 기다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오는 11일부터 다시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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