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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네사람들’ 대체 편성...‘개그콘서트’, 오늘(4일) 결방
입력 2019-08-04 21: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오늘(4일) '개그콘서트'가 결방한 가운데, 영화 '동네사람들'이 대체 편성된다.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5분부터 방송 예정이던 ‘개그콘서트는 결방하고, ‘동네사람들이 대체 편성된다.
‘동네사람들(감독 임진순)은 여고생이 사라졌지만 그저 평온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에 복싱 챔피언 출신의 정의롭고 마음이 따뜻한 기철(마동석 분)이 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지난달 21일과 28일에 이어 3주째 결방 중이다. ‘개그콘서트 측은 대대적인 프로그램 개편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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