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여진구가 아이유(이지은)의 사치를 막기 위해 월미도 여행을 제안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구찬성(여진구 분)이 직원들 몰래 요트를 구입하려는 장만월(이지은 분)의 목적을 알아채고 으름장을 놨다.
이날 구찬성은 장만월과 함께 바다를 바라봤던 날을 떠올리며 바다가 슬퍼보였던 이유가 요트가 없어서 였냐”고 따졌다.
자신의 방에서 매니큐어를 바르고 있던 장만월은 차도 다 팔았는데 요트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태연하게 답했다.
이에 구찬성은 월미도 가도 낚시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거기는 차를 타고 갈 수도 있다. 내가 맛집도 알아둘 테니 나랑 월미도 가자. 대신 요트는 사지 마라”며 월미도 여행을 제안, 장만월의 사치스러운 행태를 말렸다.
구찬성이 방을 떠난 후 장만월은 월미도랑 파란색은 좀 안 어울리는데”라며 들뜬 마음으로 매니큐어 색을 바꿔 발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3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구찬성(여진구 분)이 직원들 몰래 요트를 구입하려는 장만월(이지은 분)의 목적을 알아채고 으름장을 놨다.
이날 구찬성은 장만월과 함께 바다를 바라봤던 날을 떠올리며 바다가 슬퍼보였던 이유가 요트가 없어서 였냐”고 따졌다.
자신의 방에서 매니큐어를 바르고 있던 장만월은 차도 다 팔았는데 요트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태연하게 답했다.
이에 구찬성은 월미도 가도 낚시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거기는 차를 타고 갈 수도 있다. 내가 맛집도 알아둘 테니 나랑 월미도 가자. 대신 요트는 사지 마라”며 월미도 여행을 제안, 장만월의 사치스러운 행태를 말렸다.
구찬성이 방을 떠난 후 장만월은 월미도랑 파란색은 좀 안 어울리는데”라며 들뜬 마음으로 매니큐어 색을 바꿔 발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