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하우스` 조여정, 서핑 초보의 도전 `열정 활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조여정이 서핑을 통해 집념 있는 오뚝이 정신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되는 JTBC ‘서핑하우스 3회에서는 서핑에 도전하는 조여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서핑 초보임을 밝히며 기대감과 의지를 드러낸 그녀가 드디어 실전에 나선 것.
조여정은 자신 있게 바다로 향했지만 첫 도전부터 난항을 겪었다. 생각보다 높은 파도로 인해 보드 위에 일어서지도 못했기 때문. 그러나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집념과 근성을 발휘하며 재도전에 나섰다. 조여정은 몇 번의 시도 끝에 파도 위에 힘겹게 일어서는 데까지 성공했지만 중심 잡기는 번번이 실패하며 고전을 거듭했다.
그럼에도 그녀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끝까지 의지를 불태우며 파도 위에 올라섰고 마침내 완벽한 자세로 성공해내며 서핑의 진가를 몸소 느꼈다는 후문.

집념과 끈기를 보여주며 조열정‘으로 거듭난 그녀는 일어나지 못하더라도 바다에서 넘어지고, 파도를 잡는 그 순간만큼은 다른 생각을 하지 않아 좋다”며 서핑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불굴의 의지가 돋보이는 조여정의 서핑 도전기는 4일 오전 9시 30분에 JTBC 서핑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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