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 우리 기업의 건전성이 대폭 개선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이윤율과 생산성 등 기업성과와 부채비율 등 재무비율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외환위기 이후 현금흐름이 원활함에도 불구하고 투자비율이 낮은 수준에 머무르는 등 저투자현상이 굳어지고 있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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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이윤율과 생산성 등 기업성과와 부채비율 등 재무비율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외환위기 이후 현금흐름이 원활함에도 불구하고 투자비율이 낮은 수준에 머무르는 등 저투자현상이 굳어지고 있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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