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고 싶은 무더위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1일 오후 부산진구 송상현광장 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20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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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수원과 의정부 등 경기지역에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의정부·고양·용인 등의 낮 최고기온은 35도, 수원 36도 등 35∼36도 분포를 보이겠다.
일부 지역에는 오후에 5∼3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현재 경기도 내 안산, 김포, 동두천, 연천, 파주 등 5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수원 등 25개 시군은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