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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솔로 아티스트’ 티파니영, 오늘(3일) 3년만 단독 콘서트[MK뮤직]
입력 2019-08-03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 돌아온 티파니 영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티파니 영은 오늘(3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티파니 영 오픈 하츠 이브(TIFFANY YOUNG OPEN HEARTS EVE)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티파니 영이 3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솔로 콘서트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2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마그네틱 문(Magnetic Moon)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는 것은 물론 팝송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꽉 찬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에 돌입한 티파니 영은 지난 2월 첫 미국 EP앨범 ‘립스 온 립스(Lips On Lips)를 발매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 5월에는 싱글 ‘런어웨이(Runaway) 한국어 리믹스 버전을 선보이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가 아닌 솔로 가수 티파니 영이 3년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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