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3가 8일간의 영업을 종료하고 마지막 매출 정산까지 웃음을 선사한다. 멤버들은 이번에도 강식당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강식당3(이하 ‘강식당3)는 ‘신서유기6 외전으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피오가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31일부터 방송된 ‘강식당2에서 멤버들은 강볶이를 운영하며 분식 메뉴를 판매했다. 꽈뜨로 튀김 떡볶이, 웃기는 짜장 떡볶이, 김치밥이 피오씁니다, 니가 가락국수, 웃기는 짜장 떡볶이 등 음식마다 개성있는 이름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식당2에서는 처음으로 강식당에 합류한 피오가 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안재현과 함께 강식당의 대표 모범생에 등극한 그는 김치밥이 피오씁니다 메뉴를 만들며 뛰어난 요리실력을 뽐냈다.
듬직한 주방 막내로 활약한 피오는 점심시간마다 멤버들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점심요정이라고 불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식당2에서 주 메뉴가 분식이고 피오의 활약이 있던 강볶이에 이어 지난 7월 5일부터 시작된 ‘강식당3에서는 규현이 새롭게 합류하며 강핏자 운영이 시작됐다.
소집해제 전부터 틈틈히 피자 만드는 법을 배운 그는 강호동피자와 이수근피자를 메뉴로 내놓았다. 손수 만든 피자를 화덕에서 굽는 작업까지 완벽하게 해낸 그는 조피자, 조술사 등 새로운 별명으로 불리며 활약했다.
특히 강볶이에서 가락국수를 만드는 것에 힘들게 적응했던 강호동은 갑자기 파스타를 맡게 되며 당황스러워 했다. 하지만 금방 적응을 하고 강핏자까지 무사히 운영할 수 있었다.
분식 메뉴에 이어 피자와 파스타까지 판매하며 강식당을 운영한 멤버들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위기 상황은 함께 극복하는 끈끈한 동료애를 자랑했다. 특히 이수근은 강식당의 해결사로 활약하며 규현의 화덕에 불이 붙었을 때도 당황하지 않고 수습해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강식당 이후 1년 4개월 만에 돌아온 ‘강식당3는 강볶이와 강핏자로 갑작스러운 메뉴 변화에도 마지막까지 영업을 마칠 수 있었다. 강식당이 다음은 어떤 메뉴를 들고 찾아올지 기대를 높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2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강식당3(이하 ‘강식당3)는 ‘신서유기6 외전으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피오가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31일부터 방송된 ‘강식당2에서 멤버들은 강볶이를 운영하며 분식 메뉴를 판매했다. 꽈뜨로 튀김 떡볶이, 웃기는 짜장 떡볶이, 김치밥이 피오씁니다, 니가 가락국수, 웃기는 짜장 떡볶이 등 음식마다 개성있는 이름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식당2에서는 처음으로 강식당에 합류한 피오가 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안재현과 함께 강식당의 대표 모범생에 등극한 그는 김치밥이 피오씁니다 메뉴를 만들며 뛰어난 요리실력을 뽐냈다.
듬직한 주방 막내로 활약한 피오는 점심시간마다 멤버들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점심요정이라고 불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식당2에서 주 메뉴가 분식이고 피오의 활약이 있던 강볶이에 이어 지난 7월 5일부터 시작된 ‘강식당3에서는 규현이 새롭게 합류하며 강핏자 운영이 시작됐다.
소집해제 전부터 틈틈히 피자 만드는 법을 배운 그는 강호동피자와 이수근피자를 메뉴로 내놓았다. 손수 만든 피자를 화덕에서 굽는 작업까지 완벽하게 해낸 그는 조피자, 조술사 등 새로운 별명으로 불리며 활약했다.
특히 강볶이에서 가락국수를 만드는 것에 힘들게 적응했던 강호동은 갑자기 파스타를 맡게 되며 당황스러워 했다. 하지만 금방 적응을 하고 강핏자까지 무사히 운영할 수 있었다.
분식 메뉴에 이어 피자와 파스타까지 판매하며 강식당을 운영한 멤버들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위기 상황은 함께 극복하는 끈끈한 동료애를 자랑했다. 특히 이수근은 강식당의 해결사로 활약하며 규현의 화덕에 불이 붙었을 때도 당황하지 않고 수습해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강식당 이후 1년 4개월 만에 돌아온 ‘강식당3는 강볶이와 강핏자로 갑작스러운 메뉴 변화에도 마지막까지 영업을 마칠 수 있었다. 강식당이 다음은 어떤 메뉴를 들고 찾아올지 기대를 높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