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BS 앵커 김성준이 불법 촬영한 여성의 사진이 추가적으로 발견됐다. 이런 가운데 김성준의 문자 사과 내용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성준 전 앵커는 지난달 8일 SBS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 분과 가족 분들께 엎드려 사죄드린다”라고 일부 취재진들에게 사과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이번 일로 실망에 빠지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 이미 전 직장이 된 SBS에 누를 끼치게 된데 대해서도 조직원 모두에게 사죄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성준 전 앵커는 제 가족과 주변 친지들에게 고통을 준 것은 제가 직접 감당해야할 몫이다”라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성실히 조사에 응하겠다. 참회하면서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준 전 앵커는 지난 1일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그는 지난달 3일 오후 서울 지하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에서 원피스를 입은 여성의 하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현장을 떠나려던 김성준은 현행범으로 체포된 바 있다.
이하 김성준 문자사과 전문
김성준입니다. 물의를 빚어서 죄송합니다. 먼저 저 때문에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 분과 가족 분들께 엎드려 사죄드립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셨지만 이번 일로 실망에 빠지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미 전 직장이 된 SBS에 누를 끼치게 된데 대해서도 조직원 모두에게 사죄드립니다. 제 가족과 주변 친지들에게 고통을 준 것은 제가 직접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성실히 조사에 응하겠습니다. 참회하면서 살겠습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김성준 전 앵커는 지난달 8일 SBS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 분과 가족 분들께 엎드려 사죄드린다”라고 일부 취재진들에게 사과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이번 일로 실망에 빠지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 이미 전 직장이 된 SBS에 누를 끼치게 된데 대해서도 조직원 모두에게 사죄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성준 전 앵커는 제 가족과 주변 친지들에게 고통을 준 것은 제가 직접 감당해야할 몫이다”라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성실히 조사에 응하겠다. 참회하면서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준 전 앵커는 지난 1일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그는 지난달 3일 오후 서울 지하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에서 원피스를 입은 여성의 하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현장을 떠나려던 김성준은 현행범으로 체포된 바 있다.
이하 김성준 문자사과 전문
김성준입니다. 물의를 빚어서 죄송합니다. 먼저 저 때문에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 분과 가족 분들께 엎드려 사죄드립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셨지만 이번 일로 실망에 빠지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미 전 직장이 된 SBS에 누를 끼치게 된데 대해서도 조직원 모두에게 사죄드립니다. 제 가족과 주변 친지들에게 고통을 준 것은 제가 직접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성실히 조사에 응하겠습니다. 참회하면서 살겠습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