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수상소감 “기적 같은 시간 만들어줘서 감사” [M+★SNS]

가수 청하가 ‘2019 MGMA 수상 소감을 전했다.

청하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하랑(청하 팬클럽) 올해도 기적 같은 시간을 만들어주셨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별하랑 너무 고마워요. 받고 나서 직후라 아직도 너무 후들거려요. 별하랑 덕에 제가 있어요”라며 앞으로 더 자랑스럽게 해줄게요. 별랑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는 밝은 웃음을 짓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그의 붉어진 눈시울과 감격한 듯한 표정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청하는 지난 6월 24일 앨범 ‘Flourishing을 발매, 타이틀곡 ‘snapping으로 활동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