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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호날두 노쇼, “관람객과 유벤투스·호날두 법적 관계 성립안돼”
입력 2019-08-01 23: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축구선수 호날두 노쇼 논란의 소식이 전해졌다.
1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최근 K리그와의 친선 경기에서 계약 내용을 이행하지 않은 호날두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집단 소송 준비 중인 변호사는 허탈한 마음에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게시글을 올렸다”며 소송 참여 신청을 받고 있는데 2700개 정도 달렸다. 관객 수로 따지면 5천명정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호사는 유벤투스와 K리그 팀의 축구 경기를 주최한 더페스타 측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더페스타와 관람객 사이의 계약 사항, 채무 불이행 문제가 발생한다”라고 전했다.
또 변호사는 관람객과 유벤투스, 호날두 측과는 법적 관계가 없기 때문에 주최측인 더페스타에만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며 유벤투스와 호날두가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면 진정한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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