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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서장훈, 강호동 이어 2호 서포트 등극…신경전 발동?
입력 2019-08-01 23:01 
‘뭉쳐야 찬다’ 서장훈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뭉쳐야 찬다 서장훈이 강호동에 이어 어쩌다FC 국민 서포터 2호에 등극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지난주 강호동에 이어 서장훈이 리어카 선물을 보내며 2호 서포터 면모를 발휘한다.

이날 서장훈은 농구계 대선배 허재의 기를 살려줄 리어카 선물을 보낸다. 허재의 엉뚱한 전화 한 통에도 바로 응답한 후배 서장훈의 훈훈한 모습에 전설들과 현장에 있던 모두가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MC들은 후배들에게 감사 인사를 안 하고 지나칠 수 없다”며 이만기와 허재에게 즉석 전화 연결을 제안한다.


고마움의 표현으로 시작됐지만 강호동과 서장훈 두 후배 중 누가 먼저 전화를 받을지 이내 신경전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국민 서포터 2호 서장훈의 선물은 과연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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