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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MA] 트와이스, 베스트 셀링 아티스트상에 "미나와 함께하고파"
입력 2019-08-01 22:43 
가수 트와이스.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2019 MGMA 대상 중 하나인 'The Best Selling Artist'상을 수상했다.
1일 오후 7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는 No.1 디지털 뮤직 플랫폼 지니뮤직과 No.1 K-POP 디지털 채널 M2가 함께하는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가 열렸다.
이날 트와이스는 'The Best Selling Artist'상의 주인공이 됐다. 무대 위에 오른 트와이스는 귀한 상 감사하다. JYP 식구분들에게도 감사하다. 이 상의 기쁨을 미나 언니와 함께하고 싶다. 항상 이런 과분한 사랑을 당연시 하지 않는 트와이스 되겠다. 저희는 팬분들 덕에 특별한 사람이라고 느낀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9 MGMA는 음악을 보고, 듣고, 공유하는 지금 시대에 가장 걸맞은 2019년형 음악 시상식이다.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음악 전문 채널 Mnet과 디지털 채널 M2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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