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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김민성, 짜릿한 역전타의 주인공` [MK포토]
입력 2019-08-01 22:1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LG가 11-5 짜릿한 역전승으로 2연패에서 탈출했다.
LG 류중일 감독이 7회 짜릿한 역전타를 친 김민성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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