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이설이 범인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2회에서는 김이경(이설)이 하립(정경호)을 기습한 범인을 알아냈다.
이날 김이경은 목격자 진술을 위해 경찰서로 향했다. 경찰서에는 하립의 고양이를 죽인 범인이 잡혀 있던 상태였다.
이에 하립도 연락을 받고 경찰서에 들이닥쳤다. 하립이 "어떤 미친놈이 우리 야옹이를. 어디 있습니까, 그 미친놈?"이라며 분개하던 순간, 범인이 휘파람을 불었다.
이에 김이경은 하립이 기습당하던 순간 들었던 휘파람 소리를 떠올렸다. 그는 범인이 동일한 휘파람을 불었던 것을 떠올리고 "쇠파이프. 내가 봤어. 저 놈이 쇠파이프야"라고 외쳤다.
이에 범인은 "아, 나. 재수 없으려니까"라며 자신이 범인임을 인정해 경악을 자아냈다.
하지만 범인은 뻔뻔하게 법을 들먹이며 합의금으로 25만 원을 주겠다고 주장했고, 도망치려다 김이경에 엎어치기를 당하고 잡혔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이설이 범인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2회에서는 김이경(이설)이 하립(정경호)을 기습한 범인을 알아냈다.
이날 김이경은 목격자 진술을 위해 경찰서로 향했다. 경찰서에는 하립의 고양이를 죽인 범인이 잡혀 있던 상태였다.
이에 하립도 연락을 받고 경찰서에 들이닥쳤다. 하립이 "어떤 미친놈이 우리 야옹이를. 어디 있습니까, 그 미친놈?"이라며 분개하던 순간, 범인이 휘파람을 불었다.
이에 김이경은 하립이 기습당하던 순간 들었던 휘파람 소리를 떠올렸다. 그는 범인이 동일한 휘파람을 불었던 것을 떠올리고 "쇠파이프. 내가 봤어. 저 놈이 쇠파이프야"라고 외쳤다.
이에 범인은 "아, 나. 재수 없으려니까"라며 자신이 범인임을 인정해 경악을 자아냈다.
하지만 범인은 뻔뻔하게 법을 들먹이며 합의금으로 25만 원을 주겠다고 주장했고, 도망치려다 김이경에 엎어치기를 당하고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