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최진혁이 박성훈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수호(박성훈 분)의 소름 돋는 면을 확실히 알게 된 태경(최진혁 분)이 변화한다.
이날 태경은 메탄올 사건 앞에서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 수호에 대한 의심을 증폭시킨 태경이 송회장까지 얽혀있는 사건에서 그들의 반대편에 서는 것이다.
태경은 앞서 직접 자신을 찾아와 메탄올 중독 피해자의 원인을 알아내달라던 수호가 사실 훈훈한 미소 뒤에 섬뜩한 속내를 감추고 있는 인물이라는 알게 돼 극의 반전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진실을 둘러싼 태경과 수호의 신경전이 그려진다. 메탄올 사건의 중심에서 서로의 의견이 충돌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경이 이번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송회장과 수호의 관계도 서서히 베일을 벗을 예정”이라고 덧붙여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수호(박성훈 분)의 소름 돋는 면을 확실히 알게 된 태경(최진혁 분)이 변화한다.
이날 태경은 메탄올 사건 앞에서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 수호에 대한 의심을 증폭시킨 태경이 송회장까지 얽혀있는 사건에서 그들의 반대편에 서는 것이다.
태경은 앞서 직접 자신을 찾아와 메탄올 중독 피해자의 원인을 알아내달라던 수호가 사실 훈훈한 미소 뒤에 섬뜩한 속내를 감추고 있는 인물이라는 알게 돼 극의 반전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진실을 둘러싼 태경과 수호의 신경전이 그려진다. 메탄올 사건의 중심에서 서로의 의견이 충돌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경이 이번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송회장과 수호의 관계도 서서히 베일을 벗을 예정”이라고 덧붙여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