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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최재훈, 2점차 승리 지켰다 [MK포토]
입력 2019-08-01 21:56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옥영화 기자
2019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1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한화 이글스는 채드벨의 6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한화 정우람이 최재훈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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