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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MA] 폴킴-청하, 男女 솔로 아티스트상 "부끄럽지 않은 가수 되겠다"
입력 2019-08-01 21:12 
가수 폴킴, 청하.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폴킴, 청하가 ‘2019 MGMA 남·여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1일 오후 7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는 No.1 디지털 뮤직 플랫폼 지니뮤직과 No.1 K-POP 디지털 채널 M2가 함께하는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가 열렸다.
이날 폴킴과 청하는 각각 남·여 솔로 아티스트상의 주인공이 됐다. 먼저 무대에 오른 폴킴은 오랫동안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저에게 손을 선뜻 내준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 사실 조금 기대했는데, 아닐 수도 있으니 기대 내려놓고 있었는데 상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열심히 노래 만들겠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청하는 오프닝에 무대를 꾸미는 영광스러운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너무 떨리고 영광스러운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이 상에 부끄럽지 않은 가수가 되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9 MGMA는 음악을 보고, 듣고, 공유하는 지금 시대에 가장 걸맞은 2019년형 음악 시상식이다.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음악 전문 채널 Mnet과 디지털 채널 M2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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