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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 흔들린 배제성, 아쉬운 실점 [MK포토]
입력 2019-08-01 20:22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옥영화 기자
2019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1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6회말 2사 2,3루 한화 김태균 적시타 때 kt 선발 배제성이 모자를 고처쓰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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