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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넬, 골라 보는 재미있는 8월·9월 콘서트
입력 2019-08-01 17:21 
어반자카파 넬 등 8,9월 콘서트 사진= ‘어반자카파 10주년 전국투어’, ‘NELL CLUB CONCERT 2019’, ‘미스트롯’ 서울 앙코르 콘서트, 박정현 콘서트 ‘만나러 가는 길’ 포스터
그룹 어반자카파부터 밴드 넬까지, 다양한 가수들이 무더위를 날릴 콘서트를 개최한다.

어반자카파는 오는 10일 고양과 24일 부산, 25일 제주, 9월 7일 대구에서 ‘어반자카파 10주년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어반자카파는 ‘커피를 마시고 ‘그날에 우리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서울 밤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치거나,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특히 매 공연 부드러운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건 물론, 다양한 무대로 대한민국 대표 혼성 보컬그룹다운 명성도 입증하고 있다.


어반자카파는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0주년 전국투어 개최를 확정, 감성 발라드부터 흥겨운 무대까지 폭넓은 음악과 역대급 셋리스트를 통해 보고 듣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물할 예정이다.

모던록 밴드 넬(NELL)은 9일을 시작으로 4주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넬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장기 클럽 콘서트 ‘NELL CLUB CONCERT 2019(넬 클럽 콘서트 2019)를 2년 만에 개최한다.

약 한 달 동안 넬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섬세한 라이브 무대로 명불허전 공연 강자의 면모도 보일 계획이다.

‘내일은-미스트롯 전국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18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다. 전국투어를 연속 매진시키고 트롯 바람을 일으키며 이슈의 중심이 된 12명의 트롯 여신이 보일 흥겨운 무대와 열정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가수 박정현은 2일부터 4일, 9일부터 11일까지 총 6일에 걸쳐 2019 단독 콘서트 ‘만나러 가는 길을 개최한다. 존박과 장재인, 하림, 악동뮤지션 수현, 김필, 임헌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음악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할 계획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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