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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 접촉 사고로 병원 치료…오늘(1일) ‘별밤’ 불참
입력 2019-08-01 17: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빅스 멤버 라비가 교통사고로 라디오 스케줄에 불참한다.
1일 라비의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라비가 어제(7월 31일) 저녁 작업 후 귀가 중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해 금일 예정되어 있던 MBC 표준FM 라디오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경미한 사고지만 추후 건강을 위해 병원에서 검사 및 진료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라비 역시 직접 트위터를 통해 접촉 사고 소식을 밝혔다. 여러분 저 병원 다녀왔어요 저는 아주 괜찮습니다!! 어제 새벽에 비가 많이 오더라고요 다들 항상 건강 유의하고 운전 조심하세요”라고 현재 자신의 상태를 알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라비는 지난 6월 독자 레이블 그루블린(GROOVL1N)을 설립, 지난 28일 런칭파티 ‘패셔너블(FASHIONABLE)을 열었다.
그루블린에는 라비를 비롯해 콜드베이, 시도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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