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로닉, 워터테라피 수소미스트 출시
입력 2019-08-01 16:50  | 수정 2019-08-01 17:21
[사진제공 = 트로닉]

소형 가전제품 회사인 트로닉(대표 최은석)은 살균효과를 갖춘 '워터테라피 수소미스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트로닉에 따르면 워터테라피 수소미스트는 백금티타늄 수조를 통해 수소수를 만드는 제품이다. 이 수소수는 한국원적외선 협회가 실시한 살균 테스트 5개 항목(폐렴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포도상구균)에서 살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로닉은 1일부터 순차적으로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직영 편집숍(본점, 강남점, 부산본점, 분당점, 인천터미널점, 대구점)에서 워터테라피 수소미스트를 판매한다.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이달 말까지 5만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트로닉은 홈페이지에서 만 3세 미만 아토피 환자를 대상으로 무상 대여 이벤트도 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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