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쓰에이 출신 지아, 재벌 2세 남친 생일축하...‘여전히 달달♥’
입력 2019-08-01 16: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싱가포르 재벌 2세 남자친구 엘로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BD(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아는 남자친구의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지아는 남자친구와 얼굴 반 쪽만 내밀고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아직도 예쁜 사랑 중이구나. 보기 좋다”, 선남 선녀네”, 달달하네”, 오래오래 행복하길”, 잘 어울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월 중국 연예포털 시나연예는 지아가 싱가포르 부호 엘로이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지아와 엘로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열애를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지아의 남자친구 엘로이는 중국 유명 배우 우젠하오 처남이자 팜유 사업을 경영하는 싱가포르 재벌가 집안 출신의 약 130억 위안(대만화폐)의 자산가로 알려졌다.
지아는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활동했으며 2016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중국에서 배우, 가수로 활동 중이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지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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