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모델 송경아가 설리의 얼굴을 칭찬했다.
송경아는 오는 2일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에서 설리의 외모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최근 진행된 '악플의 밤' 녹화 현장에서 "그런데 얘가 연예인임? 얼굴에 여백이 너무 많지 않음?"이라는 악플에 대해 "모델의 얼굴에는 여백이 있어야 드라마틱한 효과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적화된 모델형 얼굴은 설리"라고 설리의 외모를 칭찬해 눈길을 끌기도.
설리는 '얼굴 여백'에 대해 "나도 여백이 많다는 말 많이 들었다"며 "내가 (숙이 언니만큼) 눈도 안 크고 자이언트 핑크처럼 코가 오똑하지 않아서인지 얼굴에서 제대로 된 부분이 없다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러나, 눈, 코, 입 배치는 괜찮은 것 같다"고 셀프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델 송경아가 설리의 얼굴을 칭찬했다.
송경아는 오는 2일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에서 설리의 외모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최근 진행된 '악플의 밤' 녹화 현장에서 "그런데 얘가 연예인임? 얼굴에 여백이 너무 많지 않음?"이라는 악플에 대해 "모델의 얼굴에는 여백이 있어야 드라마틱한 효과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적화된 모델형 얼굴은 설리"라고 설리의 외모를 칭찬해 눈길을 끌기도.
설리는 '얼굴 여백'에 대해 "나도 여백이 많다는 말 많이 들었다"며 "내가 (숙이 언니만큼) 눈도 안 크고 자이언트 핑크처럼 코가 오똑하지 않아서인지 얼굴에서 제대로 된 부분이 없다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러나, 눈, 코, 입 배치는 괜찮은 것 같다"고 셀프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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