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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82억 시세차익 “어릴 때부터 현명”…누리꾼 “착실한 노력의 대가”
입력 2019-08-01 15:56 
장우혁 82억 사진=DB
장우혁이 82억 건물 시세차익으로 건물주 1위에 오르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돈 벌어서 건물주 된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전현무는 건물 시세차익 약 82억 원으로 건물주 1위에 오른 장우혁에 대해 어릴 때부터 현명했던 것 같다. 열심히 번 돈을 잘 활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우혁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건물을 약 22억 원에 매입했는데 지금은 약 70억 원으로 값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 전에 1억 기부도 했던데 대단하다” 솔직히 칭찬할 게 너무 많다” 조용히 자기 관리도 잘하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하는 멋진 사람” 착실한 노력의 대가가는 이렇게 돌아오죠” 82억이라니 부럽지만 그만큼 고생했으니 인정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우혀근 지난 1996년 H.O.T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로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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