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와이스 미나, 눈물의 입국…누리꾼 걱정 “더 쉬어야 할 것 같은데”
입력 2019-08-01 15:16 
트와이스 미나 입국 사진=DB
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건강 회복 후 입국한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화제다.

미나는 1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그는 검정색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어머니의 부축을 받으며 걸어 나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나를 볼 때마다 탈퇴 기사가 나올까봐 겁난다” 많이 나았냐” 아직 덜 나은 것 같다. 더 쉬어야 한다”고 그를 걱정했다.


또한 입만 봐도 상태가 안 좋아 보인다” 얼른 힘내고 빨리 낫자” 힘들 땐 쉬어도 좋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어머니랑 같이 입국했다는 건 회사와 계약 해지 관련해서 온 건 아니냐”라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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