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인기몰이 400만좌 돌파
입력 2019-08-01 14:57 
[사진 제공 =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400만좌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4월 '카드의정석 POINT' 출시를 시작으로 16개월 만에 400만좌 성과를 달성하며 카드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이는 단일 상품 시리즈로 최단 기간 달성한 기록이다. 현재까지 신용카드는 '카드의정석 POINT' 등 11종, 체크카드는 '카드의정석 쏘삼(SSO3) 체크' 등 7종을 출시했다.
'카드의정석' 효과는 경영실적에도 기여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분사 후 최대 당기순이익인 1265억원을 올렸다. 가맹점수수료 인하가 적용된 올해 상반기에도 665억원의 순익을 거두며 순항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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