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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화장품·샴푸·침구·의류 이어 시계 브랜드까지...`러블리+우아 광고퀸`
입력 2019-08-01 14: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박신혜가 시계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광고퀸'의 위상을 입증했다.
1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신혜는 영국 시계 브랜드 ‘올리비아버튼(OLIVIA BURTON)의 국내 첫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는 박신혜의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2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신혜는 파스텔 톤의 풍선이 있는 배경으로 청초한 미모를 발산하는 가하면 화려한 꽃과 함께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내는 등 시계 광고 콘셉트를 세련되게 소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대체 불가능한 배우 박신혜의 밝고 우아한 느낌이 사랑스러운 올리비아버튼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뮤즈 박신혜와 함께 올리비아버튼의 다양한 시계 스타일링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콜 촬영을 마쳤으며, 최근 영화 ‘#ALONE(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올리비아버튼[ⓒ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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