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타, 역대급 ‘1일 2열애설’…우주안·정유미 모두 부인(종합)
입력 2019-08-01 14:36 
강타 우주안,정유미 열애설 부인 사진=DB
가수 강타가 레이싱모델 우주안부터 배우 정유미까지, 하루 만에 두 번 열애설이 일었다. 강타는 소속사를 통해 양측 모두 부인했다.

우주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럽스타그램 @안칠현”이란 말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강타가 찜질방에 왔는데 여기 이상하다. 예쁜 애가 누워있다”라고 하자, 우주안은 예쁘면 뽀뽀해라”고 답한다. 이에 강타는 우주안에게 뽀뽀한다.

해당 영상은 빠르게 삭제됐지만,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져나갔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MBN스타에 몇년 전 이미 끝난 인연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 들었다”고 부인했다.

우주안 정유미 사진=우주안인스타그램, DB
강타와 우주안의 열애설은 제기된 것과 동시에 즉각 부인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지만, 또 다른 열애설이 등장했다.

마켓뉴스는 이날 강타와 정유미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고 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간 비밀 연애 중이었다.

그러나 이 또한 SM엔터테인먼트와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부인하면서 논란을 일축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