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빅데이터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 `MINE` 오픈
입력 2019-08-01 13:43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일 주식매매기능, 투자정보 검색 및 맞춤 투자정보 서비스, 개인화 맞춤 화면 서비스, 간편인증 기능을 추가한 주식거래 서비스 'MIN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MINE'은 국내 증권사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빅데이터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다. 1년여의 준비를 거쳐 출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원스텝 종목 초성검색, 데이터시각화, 투자정보큐레이션 검색, 투자정보 개인화, 개인맞춤화면 설정가능, 소셜 로그인 등 종전의 MTS에서 진일보한 시스템 및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사용자가 자신의 필요나 기호에 따라 화면을 원하는 형태로 배치하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는 등 개인 맞춤형 주식거래서비스를 지향한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총 1억 7000만원의 경품이 걸린 6개의 파격적인 이벤트가 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신용대출이 없던 비대면계좌 보유 고객은 만기연장 무제한으로 연 2.99% 금리의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또 MINE에 소셜로그인을 하고 종목을 검색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MINE 앱을 추천 받아 신규 계좌 개설시 추천을 한 사람과 받은 사람 둘 다 현금 2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MINE을 통해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를 하면 쏘나타 승용차, 스타일러, 로봇청소기, 현금 10만원 등을 추첨 후 증정된다. 주식입고 후 매매 실적에 따라 최대 현금 1000만원이 주어지고, 1회 이상 매매거래 후 후기만 작성해도 추첨을 통해 현금 총 300만원이 지급된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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