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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마마무→김재환”…‘2019 KAF’ 초호화 라인업 공개
입력 2019-08-01 11:30 
2019 KAF 개최 사진=2019 KAF
‘2019 KAF가 가수 현아, 김재환, 그룹 마마무 등 출연진을 공개했다.

1일 2019 KAF(K-Asian Festival)) 측은 오는 25일 K-POP 콘서트에는 위너, 현아, BTOB, 마마무, 모모랜드, 김재환, KARD, 공원소녀, 프로미스나인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11개 팀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특히 1회를 맞이하는 2019 KAF의 K-POP 콘서트에는 출연진의 레드 카펫과 대기실 셀프카메라를 생중계하고 신인 아이돌 그룹과의 미니 팬미팅을 마련하여 스타들과 팬들이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야외 광장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헤나타투 등 30여 개의 체험, 홍보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될 예정으로 공연을 넘어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티켓 예매 역시 관람객 취득 편의를 위해 온라인 예매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당일 현장 발권을 실시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올해 문화소외계층 초청, 연계 이벤트 등을 통해 인천시민 관람 비율을 확대했다.

한편 2019 KAF(K-Asian Festival))는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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