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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정해인, 오늘(1일) 무비토크 출격
입력 2019-08-01 1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감성 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의 김고은 정해인, 그리고 정지우 감독이 오늘(1일) 밤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레트로 감성멜로다.
전직 베테랑 라디오 DJ출신 박경림의 진행 아래 영화 속 사랑의 매개체인 라디오 콘셉트로 색다르게 진행될 보이는 라디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영화에 대한 각종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할 전망이다.
특히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우리들의 감성을 터치한 음악들을 주제로 시간과 영화의 이야기를 접목한 색다른 토크가 펼쳐진다. 네이버 V앱을 통해 전세계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이미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 마자 대한민국 및 전세계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28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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