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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8월 말 스위스 촬영 진행(공식입장)
입력 2019-08-01 10:17 
현빈 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스위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만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스위스에서 촬영된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관계자는 1일 오전 MBN스타에 ‘사랑의 불시착이 8월 말 스위스에서 촬영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사랑의 불시착은 현빈과 손예진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다. 현빈은 극 중 수려한 외모에 최정예 실력을 갖춘 특급 장교 리정혁 역을 맡는다. 손예진은 대한민국 상위 1% 상속녀 윤세리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젊은 사업가 구준희 역에는 논란으로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했던 배우 김정현이 맡으며 재력과 모든 것을 갖춘 워너비 뮤지션 서단 역에는 배우 서지혜가 캐스팅됐다.

‘사랑의 불시착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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