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2] 장벽 사이로 시소를
입력 2019-08-01 07:45  | 수정 2019-08-01 07:51
<장벽 사이로 시소를>

아이들이 벽을 사이에 두고 핑크색 시소를 타고 있습니다.

옆엔 군인들도 보이는데요.

사실 이 벽은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국경 장벽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하게 주장하고 문제도 많이 나오고 있죠.

그러자 멕시코 건축가들이 이 문제를 짚으며 일종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시소가 오르내리는 작용 반작용이 미국과 멕시코의 관계를 반영한다고 말이죠.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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