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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와 첫 호흡...콜로라도는 블랙몬 복귀 [류현진 등판]
입력 2019-08-01 03:27 
윌 스미스가 처음으로 류현진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AFPBBNews = 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덴버)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 선발 등판 경기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LA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는 1일 오전 4시 10분(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시리즈 마지막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원정팀 다저스는 작 피더슨(좌익수) 맥스 먼시(3루수) 맷 비티(1루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코리 시거(유격수) 윌 스미스(포수) 알렉스 버두고(중견수) 크리스토퍼 네그론(2루수) 류현진(투수)을 선발 예고했다.
우완 헤르만 마르케스를 상대로 좌타자들을 공격적으로 배치했다. 기용 가능한 좌타자를 모두 투입한 모습이다. 신인 윌 스미스가 처음으로 류현진과 호흡을 맞춘다.
콜로라도는 찰리 블랙몬(우익수) 트레버 스토리(유격수) 놀란 아레나도(3루수) 데이빗 달(중견수) 이안 데스몬드(좌익수) 욘더 알론소(1루수) 가렛 햄슨(2루수) 토니 월터스(포수) 헤르만 마르케스(투수)가 출전한다.
지난 두 경기 등 경련 증세로 나오지 못했던 블랙몬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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