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재 취약시설 겨울철 집중 점검
입력 2008-11-10 13:48  | 수정 2008-11-10 13:48
소방방재청은 내년 2월까지 화재 위험이 큰 취약시설을 소방점검하는 등 겨울철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일단 내년 2월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 31만 5천여 곳의 소방검사를 하는 한편, 쪽방과 성매매 집결지 등에 대한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독거 노인 가정의 안전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스키장과 대형 공사장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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