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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 가져
입력 2019-07-31 17:34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3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대학생 오피니언리더 '제31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31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100명을 선발했다. 이번 대학생 홍보대사 선발 과정에서는 SNS 마케팅이 중요해지는 트렌드를 감안해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자기소개 영상으로 콘텐츠 활용 능력 및 창의력도 평가했다.
특히, 이번 31기 대학생 홍보대사에 한국에서 유학중인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국적의 외국인 대학생들도 선발했다. 외국인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각자 속해 있는 해외·국내 네트워크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2004년 첫 활동을 시작한 이후 15년간 2800여 명의 홍보대사를 배출, 금융권의 대표적인 대학생 대외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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