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듀스 고(故) 김성재의 동생 김성욱이 형의 죽음을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시청을 당부했다.
김성욱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성재 x #그것이알고싶다 #kimsungjae #aka #듀스 #deux #그알 #예고편 #comingsoon #본방 #20190803”이라는 글과 함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예고편에는 '故 김성재 사망사건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24년째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故김성재 사망 이유를 밝히기 위한 제작진의 5개월 간 추적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전문가들은 졸레틸이란 약물은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쓰면 안 되는 약물”, 하루에 주사를 28번이나 맞을 일은 없다”라고 말하며 故김성재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했다.
故김성재는 지난 1993년 이현도와 함께 힙합 그룹 듀스로 데뷔해 '나를 돌아봐', '우리는', '여름안에서'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김성재는 1995년 11월 20일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그의 팔과 가슴 등 28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발견됐고 부검 결과 동물마취제 성분인 졸레틸이 검출 돼 타살 의혹이 제기됐다. 용의자로는 김성재의 여자친구가 지목됐으나 1심에서 사형, 2심에서 무기징역을, 3심에서 결국 무죄를 선고받았다.
누리꾼들은 억울한 죽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제라도 이유가 밝혀지길 바란다”, 지인들에게 꼭 보라고 하겠다”, 진실은 밝혀질 것”, 응원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싶다 故 김성재 사망사건 미스터리 편은 오는 8월 3일 방송된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김성욱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듀스 고(故) 김성재의 동생 김성욱이 형의 죽음을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시청을 당부했다.
김성욱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성재 x #그것이알고싶다 #kimsungjae #aka #듀스 #deux #그알 #예고편 #comingsoon #본방 #20190803”이라는 글과 함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예고편에는 '故 김성재 사망사건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24년째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故김성재 사망 이유를 밝히기 위한 제작진의 5개월 간 추적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전문가들은 졸레틸이란 약물은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쓰면 안 되는 약물”, 하루에 주사를 28번이나 맞을 일은 없다”라고 말하며 故김성재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했다.
故김성재는 지난 1993년 이현도와 함께 힙합 그룹 듀스로 데뷔해 '나를 돌아봐', '우리는', '여름안에서'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김성재는 1995년 11월 20일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그의 팔과 가슴 등 28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발견됐고 부검 결과 동물마취제 성분인 졸레틸이 검출 돼 타살 의혹이 제기됐다. 용의자로는 김성재의 여자친구가 지목됐으나 1심에서 사형, 2심에서 무기징역을, 3심에서 결국 무죄를 선고받았다.
누리꾼들은 억울한 죽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제라도 이유가 밝혀지길 바란다”, 지인들에게 꼭 보라고 하겠다”, 진실은 밝혀질 것”, 응원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싶다 故 김성재 사망사건 미스터리 편은 오는 8월 3일 방송된다.
yoonj9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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