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총 Omall의 한국지사 메이사인터내셔널(대표 김경열)은 위베이커리와 함께 지난 25일 수원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수원시내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직접 구운 빵과 쿠키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메이사인터내셔널은 설립 첫 해인 작년 12월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이를 기념해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경열 메이사인터내셔널 대표는 "지속적으로 매월 약 100만원 상당의 100개 세트를 기부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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