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컨콜] 삼성전자 "주주환원정책, 대외 불확실성 커 내년 공유"
입력 2019-07-31 10:56 

삼성전자는 31일 2019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당초 2019년 2분기에 주주환원방안을 공유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세계 무역분쟁 등의 장기화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한 2020년 현금흐름을 합리적으로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2020년 경영전망이 가시화되는 2020년 초에 주주환원방안을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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