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차관 전원 업무평가…개각 사전조치인 듯
입력 2008-11-10 06:18  | 수정 2008-11-10 08:26
국무총리실이 지난달 전 부처 장차관과 공기업 기관장 등 정무직 고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와 관련된 다각적인 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평가 대상에는 검찰총장과 금융위원장, 경찰청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평가는 여권 내부에서 연말 전면적인 인적쇄신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시행된 것이어서 연말 대폭 개각의 사전조치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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