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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박서준과 특급 의리…‘사자’ 시사회 참석해 응원
입력 2019-07-30 23:49 
방탄소년단 뷔, 박서준과 특급 의리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박서준과의 특급 의리를 뽐냈다.

뷔는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사자'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뷔는 ‘사자에 출연하는 박서준과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박서준도 방탄소년단의 앨범이 나올 때에 홍보를 하는 등 훈훈한 의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두 사람은 최우식, 박형식과도 함께 만나는 절친한 사이로, 서로에게 촬영 커피차, 간식차를 보내거나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하는 ‘사자는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자신에게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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