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가 사상 13번째로 일본시리즈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이부는 어제(9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일본시리즈 최종 7차전에서 막강 투수력과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우승했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은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로 부진하며 9회 초 교체됐습니다.
한편, 한국과 일본 시리즈 우승자인 SK 와이번스와 세이부 라이온스는 오는 13일부터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 4개국 프로야구 챔프전에서 아시아 최강 자리를 놓고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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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는 어제(9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일본시리즈 최종 7차전에서 막강 투수력과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우승했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은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로 부진하며 9회 초 교체됐습니다.
한편, 한국과 일본 시리즈 우승자인 SK 와이번스와 세이부 라이온스는 오는 13일부터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 4개국 프로야구 챔프전에서 아시아 최강 자리를 놓고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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