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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프로게이머 박경락 사망..향년 36세
입력 2019-07-30 18:12 
전 프로게이머 박경락이 세상을 떠났다. 사진=온게임넷 영상캡처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전 프로게이머 박경락이 세상을 떠났다.
박경락은 지난 29일 사망했다. 향년 36세. 고인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故)박경락은 1984년생으로 2001년 어린 나이에 한빛 스타즈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다.
고인은 1세대 프로게이머로 임요환, 홍진호와 스타그래프트 전성기를 이끌었다.
또 2002년 ghemTV 스타리그 2차 2위, 2003년 마이큐브 온게임넷 스타리그 3위 등 화려한 실력을 자랑했다.
고인의 빈소는 용인 평온의숲 장례식장 204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30분이다.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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