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동자대회 집회 별다른 충돌없이 끝나
입력 2008-11-09 18:01  | 수정 2008-11-09 18:01
민주노총 조합원 등 경찰추산 1만 6천여 명이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 전국 노동자대회를 열었지만 별다른 충돌없이 집회를 마쳤습니다.
경찰은 현재 127개 중대 1만여 명의 병력을 배치했고, 혜화 교차로에서 이화 교차로 구간의 교통통제를 해제했습니다.
한편, 수배 중인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당초 노동자 대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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