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이 567명의 심장병 수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뽀빠이 이상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용은 지난 한 평생을 절약하는 삶을 살아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여태 심장병 환아 567명의 수술을 지원했다. 내 모든 걸 팔아서 수술시킨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하기 전에는 아이들의 부모가 찾아와서 식모살이라도 하겠다고 하더라”며 지금은 한 명도 오지 않아 서운하다”고 토로했다.
이상용은 1996년 불거진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횡령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너무 억울했다. 지금도 그 일만 생각하면 소름이 끼치려고 한다”며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뽀빠이 이상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용은 지난 한 평생을 절약하는 삶을 살아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여태 심장병 환아 567명의 수술을 지원했다. 내 모든 걸 팔아서 수술시킨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하기 전에는 아이들의 부모가 찾아와서 식모살이라도 하겠다고 하더라”며 지금은 한 명도 오지 않아 서운하다”고 토로했다.
이상용은 1996년 불거진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횡령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너무 억울했다. 지금도 그 일만 생각하면 소름이 끼치려고 한다”며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