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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측 “‘아무도 모른다’, 출연 제안 맞다…논의 중”(공식입장)
입력 2019-07-30 13:55 
류덕환 ‘아무도 모른다’ 출연 제안 사진=DB
배우 류덕환이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

류덕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30일 오후 MBN스타에 류덕환이 SBS 새 수목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 제안을 받았고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무도 모른다는 한 소년을 둘러싼 좋은 어른과 나쁜 어른의 대결에 대한 이야기다.

류덕환은 극 중 신성중학교 과학교사 이선우 역을 제안받았다. 이선우는 상처를 받고 교단을 떠나려 했으나 주변의 만류와 권유로 인해 다시 선생님으로 부임한다.


그는 앞서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과연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해 또 다른 색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이정흠 감독과 김은향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오는 2020년 1월 방송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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